어린이날인 오늘 초여름 더위 속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. <br /> <br />대체공휴일이자 여름의 첫 번째 절기 '입하'인 내일은 오늘보다 나들이 즐기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, 낮 기온은 20도로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고요. <br /> <br />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'보통'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하늘 표정 좋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절기가 무색하게 내일 아침, 차가운 북서풍이 불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은 8도, 대전은 9도, 광주는 10도, 부산은 15도로 출발하겠고요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오늘보다 6~7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, 광주와 부산은 20도, 대구는 21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내내 완연한 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5051719095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